[바이오인력양성지원사업 교육하는 모습 (실험·실습)]
신안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과가 바이오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3회 연속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차까지 이어진 바이오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생산 및 품질관리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5주간 진행되며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안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과 손흥수 학과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전문역량을 키운 재학생들이 학과 졸업 후 바이오 전문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바이오 기업의 인력수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실제로 ㈜폴루스에 2차 운영 때 이진희, 이승열 졸업생이 입사하였고, 3차 운영 때는 김제섭, 신별이 학생이 입사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안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과는 2019년부터 바이오생명과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