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 신안산대 상호발전 협약식 성황리에 마쳐
신안산대학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가 상호간의 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신안산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Ⅰ에서 상호발전 협약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전기안전 교육·연구에 관한 인력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기안전에 대한 기술지원 및 정보 공유, 우수 인력의 취업지원·학생현장실습지원 및 현장견학 교류,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프로그램 교류, 기타 양측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산학협력을 뛰어넘어 상호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기로 평가받았다.
또한 협약식이 진행된 뒤에는 신안산대학교 전기과 실습실 등 관련 설비를 탐방하며 우수 인력 양성의 현장을 점검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강성락 신안산대학교 총장은 “인성을 중요시 하는 대학의 가치가 여전히 21세기에도 빛을 보고 있다. 이 협약을 계기로 신안산대학교 전기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심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장 역시 “학생들이 이론적인 부분은 뛰어나나 현장 실무의 대한 경험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실무경험과 다양한 상호교류를 통해, 청년취업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