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 정년퇴임식 진행,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기억되다’
2019년 8월 23일 11시 본교 목양관 광덕홀에서 신안산대학교를 위해 인성교육을 몸소 실천해 온 직원들의 정년퇴임식이 많은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정년퇴임식 행사에는 사무처 연옥 선생님, 사무처 김성수 선생님, 사무처 이상환 선생님 등 본교를 위해 인성교육을 몸소 실천하며 수많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업을 지원해 온 직원들의 정년퇴임식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강성락 신안산대학교 총장이 직접 정년퇴임식에 참석하여 ‘그 동안 신안산대학교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 바로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신안산대학교가 있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 하고 싶은 일, 여행 등 마음껏 즐기시며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해 오랜 세월 신안산대학교를 위해 성심을 다해온 직원들의 마지막 자리를 끝까지 함께했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직원들은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 신안산대학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힘들고 고됐던 일들이 지금 돌이켜보니 보람되고 가장 뿌듯한 순간들이였다.’라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고 신안산대학교를 떠나게 되는 세 분의 정년퇴임행사에는 수많은 지인 및 가족 그리고 본교 직원들이 참석하여 신안산대학교를 위해 많은 족적을 남긴 세 분의 퇴임식을 빛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