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이혜영 부총장 에이스기계 방문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이혜영 부총장이 22학년도 신설학과인 ’스마트패킹징과‘운영 전반에 관련하여 점검 및 협의를 위하여 협력사인 에이스기계(대표 이철)를 찾았다.
현장 방문에서 이철 대표는 ’패키징 기계 제작‘ 과정과 ’자동화 물류시스템 시운전’ 및 포장산업과 그 전망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 대표는 ’포장산업은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최종단계이면서도 소비자에게 접근하는 최초의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생산재가 포장으로 그 가치를 승부하는 산업구조가 거듭하여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에서 안산이 포장재 생산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현재에도 꾸준한 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패키징 분야의 산업발전 전망은 매우 희망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이스기계 이철 대표거 패키징 기계 제작 과정과 자동화 물류시스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혜영 부총장은 ’첨단산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패키징과의 개설은 대학에서도 많은 준비를 한 과정이고 처음 출발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이철 대표님께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서 첨단기술을 가진 학과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학과가 안정화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민 산학협력처장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서 적극적인 정부 지원 프로그램 유치에 협력해 주실 것과 이번 학과개설 모델을 성공적인 시행시켜 지역산업체와 지역과 협력하는 모델을 활성화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산대학교 산업체방문단과 이철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에이스기계는 자동화 포장기계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주도하는 중견기업으로 한국본사, 판교기술연구소, 베트남현지법인으로 편성되어 있고 지난 5월 12일 신안산대학과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협약을 하고 22학년도 신설될스마트패키징과 산학연계형 교과과정개발과 운영에 협약하고 학과 교수진과 꾸준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2021.11.04. 입학홍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