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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 총장과 사회복지학과 성인학습자 간담회
작성자 입학홍보처 날짜 2022-05-25 조회 762
내용


신안산대 총장과 사회복지학과 성인학습자 간담회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신입생과 강성학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임원균)가 강성락 총장을 초청하여 22학번 성인학습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22학번 사회복지학과 성인학습자 간담회를 찾은 강성락 총장은 ‘꿈을 가지고 성장한다면 늙은이가 아니다.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그들은 존경의 대상이 되고 멋짐의 대상이 된다.’라며 격려하였으며 ’평생학습의 시대에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면 영원한 청춘이다. 그리고 공부는 사람을 젊게 만든다고’라고 강연하였다.


간담회에 참가한 22학번 신입생은

‘이 나이에 내가 대학생이 된 것이 너무도 즐겁다. 찢어진 청바지도 입을 수 있게 되었다.(춤을 추며 호탕한 웃음)’

‘컴퓨터 하나를 만지는 것도 서툴러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했으나 교수님과 조교님의 친절한 가르침은 자신감 있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하게 되었다.’

‘우리 대학의 성인학습자 장학제도를 들었을 때 거짓말인 줄 알았다. 진짜라서 용기를 내 입학하게 되었다.’

‘집 앞에서 지켜보던 신안산대학교가 우리 학교가 되다니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뭉클하다’

‘어린 친구들에게 뒤처질까 봐 다리를 꼬집으면서 졸지 않으려고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간담회를 주관한 임원균 학과장은 ‘성인학습자 반이 생길 때 만해도 걱정이 앞섰다.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어려워하실 것 같았다. 지금은 이 반에서 수업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고 정말 열심히 하시고 계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성락 총장은 ‘신안산대학교는 평생교육 강화, 지역인재 개발 등을 통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히고 올해에도 성인학습자를 위한 입학전형을 시행할 것이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복지서비스도 시행하겠다’라고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2022.05.24.(화) 입학홍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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